* 이 자료는 경향신문기자들과 함께 하는 경제학 강의 내용입니다. 이 자료를 기초로 "딸을 위한 경제학"을 쉽게 쓸 예정입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제2장 경제모형 : 상충관계와 무역

- 현실은 푸르르지만 대단히 복잡하며 불확실성으로 가득차 있다. 이를 위해서 사람들은 회색의 추상적 모형을 상정한다.

<cf>

* 맑스는 이를 상향으로 표시한다. 하늘 위에서 조감도를 찍으면 중요한 도로와 건물만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런 본질적인 부분으로 모델을 구성한다. 이후에 현실을 설명하기 위해 카메라는 서서히 아래로 내려오는데 그 때도 전체 그림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맑스 체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 사적 유물론이다.

* 프리드만은 이런 관념에 대해 반대한다. 모델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할 이유가 없다. 어떤 틀을 만들든 현실을 잘 예측할 수 있으면 그만이다. 당구 선수들이나 골프선수은 물리학이나 유체역학을 전혀 모르지만 경험에 의해서 공을 맞출 수 있다. 그들은 나름대로 모형을 머릿 속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주류경제학에는 이런 고도 개념이 없다. 그러나 현재의 체계로 본다면 가장 높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은 일반 균형론이다.

* 맑스나 주류경제학 모두 뉴튼 물리학의 영향을 받았다. 진화경제학, 그리고 복잡계 이론은 다르게 생각한다. 이들은 패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들 이론은 생물학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 “가설을 세워 현실을 단순화하는 ‘사고의 실험’”

- 세가지 모형

(1) 생산가능곡선

- p33-35 그림 2-1(효율성), 2-2(볼록성), 2-3(성장의 효과) 설명

* 생산가능곡선은 생산의 기술적 효율성을 보여 준다.

* 생산가능곡선은 ‘효율성’이라는 일반적 경제학의 개념을 잘 설명해 준다. 생산에서의 효율성이란 한 물건을 더 생산하고 싶으면 다른 물건의 생산을 줄이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를 말한다.

cf) 보통 경제학자들은 머리의 한계 때문에 두 재화의 관계를 먼저 상정한다. 그리곤 행렬을 이용해서 n개로 확대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책에서는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2라는 숫자를 넘어서지 않을 것이다.

* 생산가능곡선의 볼록성은 기회비용의 체증을 나타낸다. 어떤 물건을 조금 생산할 때 한 단위당 드는 기회 비용(포기해야 하는 다른 물건의 양)에 비해 점점 더 많이 생산할 수록 한 단위당 다른 물건을 더 많이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한계비용이 증가한다고 가정했기 때문이다.

cf) 생산가능곡선 상의 접선을 한계전환율(MRT, marginal rate of transformation)이라고 부른다. 즉 어떤 점에서 한 재화를 한 단위 더 생산하기 위해서 얼마나 다른 재화를 포기해야 하는가를 말한다. 한 재화를 많이 생산하면 생산할수록 당연히 MRT는 작아진다(음이 기울기이므로)

cf) 그러나 이는 현실에서 규모의 경제, 학습 경제 등을 무시하는 발상이다. 이것이 복잡계 경제학의 출발점 중 하나다.

* 경제성장은 생산가능곡선의 바깥 쪽 이동을 의미한다.

- 생산가능곡선과 무차별 곡선

* 이 그림은 두 재화 사이의 수요-공급곡선에 다름 아니다.

* 이 그림의 균형(Z)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최대한 만족하는 점이며 이 때의 상대가격이 균형가격이 된다. 이것은 일반균형에 대한 직관이다.

* MRT=MRS(marginal rate of substitution, 무차별곡선의 기울기)=상대가격

(2) 비교우위론

- pp 37-39 그림 <2-4>, <2-5>

cf) 편의 상 기회비용 불변(MRT=기울기 일정)의 그림 이용

cf) 특화와 교환이 확실히 더 낫다고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두 재화의 가격이 결정한다.

- 비교우위와 절대우위

* 비교우위는 기회비용을 비교한다는 경제학의 관점을 잘 보여 준다.

* 누구나 자신이 비교우위가 있는 생산에 특화하여 교환하면 이익을 얻을 것이다.

* 사람들이 교환으로부터 모두 이익을 얻는다는 것은 직관적으로 이해된다. 그렇지 않다면 교환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비교우위론은 리카도가 곡물법 논쟁에서 제기한 것이다. 곡물법 논쟁이란 영국의 곡물농업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관세를 매겨야 하느냐에 대한 논쟁이다. 여기서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이 승리한다(또는 제조업자가 농민에게 승리한다).

- 비교우위론에 대한 비판

* 직관적으로 농업이나 광업으로 모노 컬춰가 된 나라들은 시간이 갈수록 뒤쳐진다. 또한 모노컬춰는 시장의 가격변동에 따라 상반된 성과를 낳는다. 특히 식량이나 광물은 탄력성이 적기 때문에 가격 변화가 크다. 따라서 그런 나라 국민들의 삶은 불안정하다.

* “일본, 남한, 중국, 그리고 다른 성장의 수퍼스타들의 경험에서 공통적인 것은 그들이 현재의 비교우위에 따라 전문화하기보다 산업의 능력을 발전시키는 성장전략을 택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기간에 제조업의 수퍼파워가 됐는데 부존자원에 기초했다면 거뒀을 성장보다 훨씬 빨랐다... 고성장 국가들은 저생산성(”전통적“) 행위에서 고생산성(”현대적“) 행위로 재빠른 구조전환을 시도한 나라들이다... 달리 말하면 가난한 나라나는 부자나라가 생산하는 것을 생산함으로써 부자가 되었다.”(Rodrik, D, Making Room for China in the World Economy, 2010 AEA 제출 논문)

* 즉 비교우위론이란 정태적 교환의 이익을 보여줄 뿐 한 나라의 동태적 발전전략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증명되었다.

* 비교우위론은 특화/전문화와 교환의 이익을 보여주지만 현실의 나라에 적용할 수 없다. 물론 우리의 현실에서는 개인에게 적용할 때도 무리가 있다.

(3) 순환도

- <그림 2-7>, <2-8> 설명

* 한국의 경우 가계소비가 약 60%(약) 지하고 기업의 투자(총자본형성)이 약 25%(강)를 차지한다.

- 실제 거시모형

* 한은 국민소득 방정식

- 실증 경제학과 규범 경제학

1) 내년에 유료 도로 통행료 수입은 얼마나 될까?

2) 통행료를 1달러에서 1.5달러로 올리면 총수입은 얼마나 증가할까?

3) 통행료 인상이 교통량과 도로 근처의 대기오염을 줄 수 있지만 출퇴근 시민들에게 재정적인 부담을 줄 수도 있다. 통행료를 인상해야 할까?

* 경제분석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어떻든 간에 한 정책이 다른 정책보다 명백히 낫다는 것을 보여 줄 때 사용

* 그러나 우리는 이런 공통의 가치와 달성 방식을 결정하는 것도 경제학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경제학은 이런 일에 많이 개입한다. 주로 가진 자들 편에서...

- 경제학자들은 왜 합의를 잘 하지 못할까?

* 트루먼 “팔이 하나밖에 없는 경제학자가 필요하다”

1) 시각 차이가 언론에 과장되게 보도된다, 2) 정치와의 연관 3) 가치의 차이 4) 모형의 차이 - 단순화를 위해 가정을 서로 달리 했기 때문에 다른 결과

* 특히 정치와의 연관이 중요하다. 지배계급의 이익을 옹호하는 논리는 더 많이 연구되고(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안정적 삶을 누릴 수 있다), 더 많이 보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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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j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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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akley sunglasses cheap 2013.04.12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곤조곤 나직나직 천천히『혜교의 시간』.